BMW코리아, X5·X6 구매고객에 아프리카 투어 체험 제공
BMW코리아, X5·X6 구매고객에 아프리카 투어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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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SAV X5와 X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자동차를 통한 여행을 할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사진=BMW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조윤성기자] BMW 코리아는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5와 X6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Namibia Multiday Tour)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5월 말까지 이 차량들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자동차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높이고, 아프리카 자연 속에서 BMW SAV의 주행과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의 성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BMW의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는 아프리카 남부의 비포장도로와 해변, 초원, 사막과 모래 언덕 등 나미비아 곳곳 총 3100㎞를 최신 BMW X5을 타고 11일 동안 질주하는 야생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이 투어를 위해 전 세계의 수많은 고객들은 월급의 일부를 매달 저축해 아프리카로의 꿈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투어 참가비는 항공료를 제외하고도 1인당 5790유로(약 780만원)에 달한다.

이번 프로모션 신청은 5월말까지 BMW X5와 X6를 구매 및 등록한 후 8일부터 BMW 공식 홈페이지(www.bmw.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통해 운전면허와 의사소통 등 자격요건을 검토한 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2개조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참가하는 1조는 4명,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참가하는 2조는 6명이 최종 선발된다.

투어 프로그램에 선발된 고객들은 본인 확인 및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후 해당 일정에 맞춰 나미비아로 출발하게 된다.

비용은 본인부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를 위한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숙소, 식사, 투어 프로그램과 유류비,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운용과 여행자 보험은 BMW가 부담한다. 단, 참가자 1인 외 동반 추가와 양도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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