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위례에이플타워’ 상가 병원업종 등 선착순 분양
[Biz 톡톡] ‘위례에이플타워’ 상가 병원업종 등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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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위례에이플타워’가 상가 임대 및 분양을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대지면적 2,965.00㎡에, 연면적 31,249.94㎡, 지하 5층~지상 11층, 123개 점포 규모이다.

위례신도시는 미래지향적인 웰빙주거도시를 테마로 한 새로운 주거단지로서, 10만8000명 수용이 가능하며, 총 4만3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 동남단에 위치하여 강남구, 광진구, 강동구 등과 인접해 있다.

엠코타운플로리체 970세대, 에코앤캐슬 1673세대, 호반베르디움 1137세대, 군인공제회 2084세대 등 1만5000여세대 배후수요가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통근권으로서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수요층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각광받는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1일 유동인구가 1만명 이상인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으로 소비수요가 많으며, 대로변 중심 사거리 코너로 삼면 도로에 접한 입지로 접근성이 높아 유동인구에 대한 집객력이 높다”고 밝혔다.

인근사업지 주변 상업시설비율이 약 2%이고, 연중 무휴상권에 해당되어 약 4만5천여명의 고정적인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다.

▲ ‘위례에이플타워’는 초·중·고 9개교가 밀집해 있어 학원타운으로 조성될 수 있는 상권을 가지며, 현재 병원 업종의 임대를 시작했다.

해당 지구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외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원스톱 상가로서 대부분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초·중·고 9개교가 밀집해 있어 학원타운으로 조성될 수 있는 상권을 가지며, 현재 병원 업종의 임대를 시작했다.

전체 상가의 도로변 배치로 광고성, 접근성, 가시성이 탁월하며, 동서남북 내부 출입이 용이한 동선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또한, 야경 LED조명을 통한 연출로 건물 외관을 특화하였으며,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교통망으로는 남쪽으로 우남로, 서쪽으로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가 인접했으며, 헌릉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성남대로와 가까워 서울, 경기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2017년 개통예정인 8호선 우남역과트램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후수요에 해당하는 상가 인근 아파트의 입주는 대부분 완료된 상태이다. 상가는 작년 2~3월 대부분 분양물량이 마감됐으며, 교육업종 등 나머지 임대 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이며,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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