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미혼모들의 산전, 산후관리와 취업지원,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미혼모·유아들이 거주하는 보육시설수리와 청소활동을 진행했으며, 미혼모들의 교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금융사라는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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