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일수록 보장성 '강세'
선진국일수록 보장성 '강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짜 생보사들 상품비중 대부분

보험 선진국인 미국시장을 살펴보면 연금/사망보험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인정 받는 보험회사는 사망보장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초우량보험사인 노스웨스턴사는 종신보험이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의 중요한 고객 신뢰지수인 신용등급이 최고 등급인 트리플 A를 달성하고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상품은 종신(86%), 연금(8%), 건강(6%)보험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장성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신용등급 트리플 A(AAA), 성장성/수익성/안정성 최고등급 획득했다.

일본생명의 경우에도 변액연금은 하트포드, 건강보험은 AFLAC, Alico 등에게 시장을 내주었지만 전통적 강점이 있는 사망보장 시장은 굳건히 수성하며 사망보장 상품이 76%의 포트폴리오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생명의 상품은 사망 76%, 양로 16%, 연금 8%의 비율로 구성돼 있다.

김주형기자 toadk@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