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셀렙샵' 운영
CJ오쇼핑,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셀렙샵'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J오쇼핑이 매주 토요일 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셀렙샵'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CJ오쇼핑)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CJ오쇼핑이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션 프로그램 '셀렙샵'을 25일 선보인다.

셀렙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25분에 방송된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참여해 제품의 코디 방법과 상황에 따른 스타일링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셀렙샵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아쉬(ASH)'의 '프렌치 조거 스니커즈'다. 해당 제품은 시크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피플들로부터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1000개가 준비됐다.

이외에도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두 번째 브랜드 'CXL 크리스찬 라크르와'도 신규 론칭한다. CXL은 화려한 색채감각과 과감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최윤정 CJ오쇼핑 트렌드사업부장은 "아쉬와 CXL은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안목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