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금융은 24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1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제안우수자, 마케팅대상·금융연도대상 수상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계열사 직원 29명으로 구성됐다.
NH미래혁신리더는 사업영역, 소속회사 등의 경계와 제한을 넘어 창의적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영진과 직원, 본부와 영업현장, 자회사간 벽을 허무는 다중 소통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최근 금융시장은 ISA계좌, 계좌이동제, 글로벌시장 진출 등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젊은이다운 유연한 자세와 형식과 관행에서 벗어난 새롭고 혁신적인 사고로 조직에 활력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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