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전날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2015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이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 영업 실적 및 증원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자리다. 

총 8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신인왕상은 TC지역단 하이브리드지점 이지영 LC가, 리크루팅왕은 CLC 지역단 비전CLC브랜치 설재웅 CLC가 차지했다.

판매왕에 등극한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2007년 롯데손보와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장려상 수상 후 2012, 2014연도대상 판매왕에 이어 2015연도대상에도 판매왕에 등극해 명실공히 롯데손보를 대표하는 보험인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2회 이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기옥 대리점 대표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 대리점 대표 그리고 전북지역단 익산지점의 홍성현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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