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원 꿈에그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창원 대원 꿈에그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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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대원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23일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최고 1077대 1,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별로는 △84Ba타입 1077 대 1 △84Bb 타입 182 대 1 △84D타입 119 대 1 △108타입 26 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8036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평균 143.5 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주변에 대원초, 문성고 등이 있으며,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10분 거리 안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도심권에 형성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철저하게 시장의 니즈에 맞는 주택을 공급한 것이 성공적인 분양의 비결"이라며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모두 갖춰져 계약 또한 순조롭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4~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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