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기아자동차는 이달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쏘울 EV, 레이 EV 등 전기차 총 10대와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Project Soul), 쏘울 EV 절개차 등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쏘울은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실제 자율주행차를 탄 것과 같은 생생한 느낌과 관련 주요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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