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오픈 생태계 'LG 플레이그라운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에서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 주제는 'Play with Friends: 함께 만드는 놀이터'다. LG전자는 개발자들에게 G5와 프렌즈를 선보이고, 개발 환경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폰 사업 사령탑인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과 안승권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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