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갓세븐·이시아 해외 전속 모델 발탁
잇츠스킨, 갓세븐·이시아 해외 전속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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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의 잇츠스킨 화보. (사진=잇츠스킨)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잇츠스킨이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과 신예배우 이시아를 전속모델로 11일 발탁했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김현지 이사는 "K-팝으로 시작돼 K-뷰티로 흘러가고 있는 한류 영향을 토대로 중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미주 시장에도 진출했다"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잇츠스킨의 새 얼굴인 갓세븐은 한국, 중국, 태국 등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된 그룹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여심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갓세븐과 함께 모델로 발탁된 신예배우 이시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역으로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한국적인 단아한 이미지로 결점없는 피부를 장점으로 마케팅에 마선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글로벌 모델로 김연아에 이어 갓세븐과 이시아를 발탁하게 됐다"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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