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지점을 확장 이전했다.
경남은행은 달성군 현풍동로 13에 소재하던 현풍 지점을 테크노중앙대로 243 타임스퀘어(112호)로 소재지를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현풍지점은 전용면적 87.5평(289.32㎡)으로, 고객상담실과 자동화코너 등 각종 시설을 마련했다. 사이언스파크와 테크노폴리스에 근접해 입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기업중심 영업점이던 점격을 일반영업점으로 변경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곽임섭 현풍지점장은 "이전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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