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11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혼수제품과 대형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결혼과 이사철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예비 부부와 이사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전자랜드는 3월 한달 간 TV와 세탁기 또는 냉장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증정한다.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 캐시백을 증정한다. 금액대별로 25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 300만원 이상 20만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제품을 구매 시 9만원 상당 '전국 온천/스파 이용권(2인)'을 받을 수 있다.
'소형가전 중고 보상 판매'도 실시한다. 밥솥과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반납하고 새상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자랜드 포인트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휴대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갤럭시S7' 또는 LG전자 'G5'를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사은품 증정할 방침이다. 또한 100만원 이상 노트북 구매 시 5만, 150만원 이상 10만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전자랜드는 혼수와 이사물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캐시백과 각종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캐시백은 금액대별로 200만원 이상 5만원, 300만원 이상 7만원, 500만원 이상 20만원, 6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25만원을 제공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커피머신', 600만원 구매 고객에겐 '하이드로마 압력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코렐 핑크브리지(18종)' 또는 '4월에 떠나는 베트남 골프여행' 가운데 한가지를 택할 수 있다.
다품목 12개월 할부 결제 시 50만원 한도 내 3% 캐시백이 추가로 주어지며, 금액대별 캐시백과 사은품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