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제네시스·K9도 리스로 이용하세요"
현대캐피탈 "제네시스·K9도 리스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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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캐피탈은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와 K9 차종을 개인리스 상품에 포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들의 관심이 많은 현대·기아자동차 대표 세단에 개인리스 장점을 더해 할부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네시스와 K9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금납부와 차량점검,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까지 대행해 편리하게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3.3 DH(4565만원)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114만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81만원으로 매달 33만원가량의 부담을 덜 수 있다. K9 3.3 프레스티지 모델(4899만원)도 할부 대비 29만원이 저렴한 월 96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전화상담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전화상담을 통한 모든 개인리스 이용자들은 리스료 10만원 추가 할인과 함께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초회리스료 면제 혜택까지 더해지면 제네시스는 첫 달 리스료가 전액 면제되며, △더 뉴 K7의 경우 최대 70만원 △K5는 최대 50만원 △그랜져는 최대 60만원까지 각각 납입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이용고객은 차량 금액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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