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The-K손해보험은 전날 종로구 본사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대상의 영예는 전주CC센터 김영희씨와 광주CC센터 김경민씨에게 돌아갔다.
특히 전주CC센터 김영희씨는 약 34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동료 상담직원과 관리자들은 김씨가 어린이집이 쉬는 날에도 아이를 회사에 데려와 고객과 통화하는 열의를 보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황수영 사장은 "특히 어려웠던 지난 한해,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 여러분 동료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상담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은 지난 1일 별도로 진행했으며 직영TM실의 신순자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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