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진행
삼성카드,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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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가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젊은 예술가들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은 명화와 명곡이 함께하는 명품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로 진행된다.

공연 1막은 빈터 할터의 작품과 솔리앙상블(서울)·클래식칸앙상블(대구)의 클래식 라이브, 2막은 반 고흐의 작품과 피아니스트 윤한의 조합, 3막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무대, 4막은 런던 대중문화 작품들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스테이지로 각각 구성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05는 오는 3월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대구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서울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오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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