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피부관리 미용기구 '누페이스' 판매
현대홈쇼핑, 피부관리 미용기구 '누페이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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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페이스. (사진=현대홈쇼핑)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홈쇼핑이 주말 셀프 피부 관리를 위한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와 '미키모토 마스크팩'을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누페이스'는 안면리프팅 개선과 피부 모공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미용기기다.

미국 뷰티잡지 '뉴 뷰티 초이스 어워드'에서 5년 연속 기기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바니스뉴욕 등 해외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동일 제품이며 포시즌, 리치칼튼, JW메리어트 등 해외 럭셔리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고 있다.

미국 QVC에서 하루 동안 1만5000개가 나갈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좋아 직구족들에게 알려져 있다.

현대홈쇼핑은 누페이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젤 프라이머를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 대는 간단한 작동원리만으로, 미세 전류가 피부에 전도돼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와 모공 감소, 피부 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미키모토 마스크팩'도 방송한다. 페이스 마스크팩만 총 24매로 구성된 구성으로 신부 마스크, 여배우 마스크로 유명한 제품이다. 진주의 핵심 단백질 성분과 5가지 비타민이 포함된 에센스가 있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김지양 현대홈쇼핑 미용팀 책임MD는 "피부 관리실에 투자하는 비용을 아끼고 집에서 손쉽게 피부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현대백화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누페이스를 홈쇼핑에서 편리하게 구매해 명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셀프 피부 관리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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