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아침에주스' 1.8리터 대용량 4종 출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1.8리터 대용량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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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우유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일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210ml와 950ml에 이어 1.8L 대용량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1.8L는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4가지 맛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950ml 1개가 3000원, 2개 용량인 1.8L 구매 시 5500원이다.

아침에주스는 일체의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과즙 100%의 냉장유통주스다. 또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

아침에주스 오렌지의 경우 플로리다 주정부 감귤국(FDOC)으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A급 오렌지 과즙만 사용하고 있으며 사과주스에는 국산 사과 과즙이 100% 함유돼 있다. 또한 아침에주스 자몽에는 고온 건조한 지중해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이스라엘산 루비자몽 과즙 100%가, 포도주스에는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레드글로브 품종 레드포도과즙 100%가 담겨 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장은 "이번 아침에주스 1.8L 신제품은 대용량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실속형 제품이다"라며 "건강한 과즙 100% 주스를 4가지 맛, 3가지 용량(210ml, 950ml, 1.8L) 2가지 타입(컵, PET)으로 더 편리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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