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현금 구매고객에 최대 1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 귀성비 지원은 △SM5 가솔린·장애인 차량 150만원 △SM7 가솔린 모델 70만원 △SM3 가솔린·SM5 택시·QM5·QM3 50만원이다.
이달 중 SM5를 구매하면 최대 84만원 상당(LE트림)의 스타일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금 대신 SM5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50만원 할인 △0.5% 초저리할부(36개월) △5년·10만 Km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운전자보험 서비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SM7 고객은 87만원 상당(25RE트림)의 스타일패키지 무상 제공과 함께 할부 고객은 1.9%(36개월), 2.9%(60개월)의 파격적인 저리 혜택을 받는다. QM3 할부 고객 역시 1.9%(36개월), 2.9%(60개월)의 매력적인 저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M3 할부 고객은 2.5%(36개월) 저리 혜택과 함께 가솔린 모델에 한해 추가로 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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