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물산(제2롯데월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과 특전사 장병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27일 오전 10시 송파구청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쌀 1250포를 전달했다. 이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1시 30분에는 지역 내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중장)에게 추운 겨울에도 안보를 위해 매진하는 군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롯데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몰·타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못지않게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는 롯데월드타워 운영사들과 힘을 모아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