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07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엔드 투 엔드’ 메시징 관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만텍이 제공할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관리 솔루션은 우선 스팸 방지, 바이러스 제거와 별도로 만들어진 스토리지 시스템에 이메일을 아카이빙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20개 이상의 스팸방지기술을 탑재한 시큐리티 8300시리즈는 게이트 통과 이전에 스팸을 없애준다.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볼트는 마이그레이션 이전에 메일 박스의 내용을 아카이빙하여 현재 활동 상태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데 용이하다.

또한 모든 컨텐츠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관리 부문 부사장인 프란시스 데소자 (Francis deSouza)는 “고객들은 메시징 환경의 모든 측면을 보호, 관리 및 아카이브 하는 것은 물론 IT 정책이나 정부 규제를 준수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만텍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술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