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톡] 특별한 설 선물을 원한다면?…미니 IT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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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LED 프로젝터 'LG 미니빔 TV'(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작은 크기에 우수한 성능을 갖춘 소형 IT 기기들이 설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선물을 고르는 기준이 크기, 가격에서 실질적인 사용 가치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프리미엄보다 가성비를 갖춘 소형 IT 기기들이 설 선물로 애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커졌고, 이에 따라 실제 사용자가 느낄 사용 가치에 중점에 두고 선물을 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LG전자의 LED 프로젝터 'LG 미니빔 TV'는 HD는 물론, 풀HD(1920x1080)까지 구현해낸다. 내장배터리를 탑재해 무선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디지털 기기들과 유·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공간 활용성이 좋아 홀로 원룸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 삼성전자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미니 박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미니 박스'는 무게가 392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디지털 기기와 NFC 기능을 이용한 연결이 가능해 편리하다. 출력은 10와트(W) 수준이다.

▲ 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 캔들' (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의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 캔들'은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를 유지해주는 소형 가전이다. 먼지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등으로 구성된 '필터링 시스템'이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낸다.

▲ 샤오미 '미밴드 펄스' (사진=샤오미)

중국 만물상 샤오미의 '미밴드 펄스'도 뛰어난 가성비로 갖춘 스마트밴드다. 심장 박동을 인식하는 광학 센서를 탑재했으며, IP67 방수등급으로 수심 1m미만에서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45mAh지만 디스플레이가 없어 한 번 충전으로 약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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