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3', 다이소 자판기서 '9만9천원'
샤오미 '홍미3', 다이소 자판기서 '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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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 판매 해외 스마트폰 (사진=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다이소는 매장 내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를 통해 27일 정오부터 샤오미 '홍미3' 300대를 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폰플러스컴퍼니의 유심(USIM)을 개통하는 조건으로 판매되며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다. 요금제는 월 1만3500원(부가세 미포함)에 LTE 데이터 750MB와 음성통화 30분을 제공하는 '약정없는 LTE 유심 13 요금제'부터 선택할 수 있다.

다이소는 기존 해외 직구보다 약 10만원정도 저렴한 가격에 홍미3를 내놨으며 약정이 없어 단기간 쓰고 휴대전화를 바꾸더라도 위약금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폰플러스컴퍼니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블랙베리, 레노버 'K3', 샤오미 '홍미노트3' 등 해외 인기 스마트폰을 쉽게 구매 및 개통할 수 있는 '해외직구대행 원스톱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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