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2일 장 마감 이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웅진은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이 1631억원으로 전년 1조737억원 대비 적자 폭이 84.8%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급수수료 등 감소에 따라 영업손실이 감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4분기 당기순이익이 247억원으로 전년 375억원 대비 34.1%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및 이익이 감소하게 됐다"고 "또 이는 직전사업연도에서 특별이익 53억원이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Umm Al Houl Power(카타르)와 21억원 규모의 Facility D Independent Power and Water Project 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47% 규모다.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인 HHIC-Phil Inc.가 필리핀 RCBC 은행에게 진 채무 82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23%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고양일산아이파크주식회사가 한화투자증권 등에게 진 채무 18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1% 규모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이 2조1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1739억원으로 6.8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13억원으로 4.59% 증가했다. 또 삼성에스디에스는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2%다.

◆ 코스닥시장

바른전자는 중국으로부터 투자유치 추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지난해 12월24일 기 공시한바와 같이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플렉스컴은 대출금 80억원에 1억800만원 규모의 연체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으며 해당금융기관과 상환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플렉스컴은 베트남 계열사인 FLEXCOM VIETNAM CO.,LTD가 신한은행 시화중앙센터에게 진 채무 6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76% 규모다.

삼륭물산은 계열사인 에스알테크노팩(주)가 KEB 하나은행에게 진 채무 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64% 규모다.

케이비제6호스팩은 회사합병결정의 합병비율 100분의 20 이상 변경 관련 공시변경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