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채권 대신 소(牛)를 대상으로 투자를 하고 수익을 돌려받는 '한우 펀드'가 탄생했다. 6일 농협중앙회는 농협과 순한한우브랜드사업단이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80억원 규모의 한우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협 등이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순천, 광양, 여수, 장흥 등 7개 축협과 함께 1600여 마리를 매입 사육하고 2개 증권사가 전국에서 펀드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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