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 中 불안 지속…外人 눈치보기에 약보합
[채권마감] 中 불안 지속…外人 눈치보기에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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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채권시장은 중국 증시와 외국인의 수급 동향을 살피며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0.003%p) 오른 1.638%에 거래를 마쳤다. 5년물은 전일 대비 0.9bp 오른 1.784%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1.1bp 오른 2.036%에, 20년물은 1.5bp 오른 2.12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고 30년물은 1.4bp 상승한 2.168%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증권 91일물 금리는 0.1bp 내린 1.515%에, 1년물은 보합수준인 1.58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통안증권 2년물도 보합수준인 1.611%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0.3bp 상승한 2.092%에,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은 0.3bp 오른 8.03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은 보합인 1.67%, 1.81%를 기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09.7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936계약 순매도했고 기관이 5027계약 순매수했다. 10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10틱 내린 126.7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73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376계약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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