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SK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 NAVER 그리고 파트론 등에 대해 1월 셋째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올해 리니지 IP 확장과 풍성한 신작 라인업을 보유함에 따라 성장 측면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며 "또 주주친화적 정책 지속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NAVER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비용통제와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라인의 타임라인 광고 집행, 라인 라이브, V, TV캐스트 등의 동영상 트래픽 확대로 광고매출 지속적 성장도 기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파트론에 관련해서는 "중저가 스마트폰에 채용되는 카메라 모듈의 고성능화에 대한 판가 상승, 원가 경쟁력 개선이 전망된다"며 "또 이러한 카메라 사업 외에도 센서 및 악세서리, 진동모터, 지문인식모듈 등 신규 성장 동력 관련 매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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