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패키지' 판매
GS샵,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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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스폐셜 키트. (사진=GS샵)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GS샵이 9번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 스폐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4일 오후 3시20분부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폐셜 패키지는 뜨개실, 줄바늘 등이 담긴 '모자뜨기 일반키트'와 컬러링북 2권, 스테들러 12색 색연필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원으로 방송의 판매수익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과 '스쿨 미(School me)'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먼저 판매금액은 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약품을 제공하고 보건 인력을 훈련하는 등 해외보건사업에 사용된다. 또 후원자가 보내준 모자는 내년 3월에 잠비아와 타지키스탄 신생아에게 전달된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도네이션 방송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착한 소비와 착한 상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2010년부터 방송 시간의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사회적 기업 상품이나 기부형 상품 등을 판매하며, 올해는 소담제주, 해들녘애, 성림영농조합법인 등 7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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