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7일 장 마감 이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계 기초화합물 사업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자회사 LOTTE Chemical USA Corporation의 120주를 5654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7% 규모다.
삼환까뮤는 재무구조 개선 위해 계열사인 파라텍의 57만3212주를 33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4% 규모다.
대림산업은 해외 현지법인의 지분 취득 및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사우디아라바이에 있는 자회사인 Daelim Saudi Arabia Co., Ltd의 240만주를 7568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95% 규모다.
황금에스티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인터컨스텍의 156만51주를 215억원 규모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99% 규모다.
대림산업은 용인 한숲시티 분양계약자가 새마을금고에게 진 채무 22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9% 규모다.
KSS해운은 SIBIU SEA CARRIERS S.A가 BOT LEASE SHIPPING S.A에게 진 채무 17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26% 규모다.
◆ 코스닥시장
크리스탈은 글로벌신약 아셀렉스의 국내 및 해외 완제품 수출을 위한 생산설비 확보 및 수익극대화 위해 비티오생명제약의 2만7778주를 50억원 규모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75% 규모다.
화일약품은 제약사 공동인수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 위해 비티오생명제약의 2만2222주를 39억원 규모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49% 규모다.
예스24는 관계사인 동아출판 주식회사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8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4% 규모다.
아이팩토리는 러시아의 Maxet Line와 163억원 규모의 GPON ONT(인터넷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0.03%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