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견본주택 개관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에 수변공원과 호수공원 주변 아파트와 하천, 바다, 강, 호수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삶의 질에 대한 고민과 쾌적한 삶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단지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부천의 경우, 부천 상동호수공원과 접근성에 따라 집값의 차이가 나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알리지 12월 4일 시세에 따르면 호수공원과 접하고 있는 상동 '행복한마을금호베스트빌'은 전용면적 84㎡ 매매가 일반평균가가 4억2500만원이다.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는 '라일락마을 대우이안'은 전용면적 84㎡ 매매가 일반평균가가 3억9500만원이다.
아파트 조망권은 집값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정도로 조망권은 아파트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됐다.
㈜한양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8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도 지난달 27일 청약결과 최고 86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했다. 약 10만여㎡의 왕숙천수변공원 예정부지가 단지와 접해 있어, 조망이(일부세대) 가능하고, 문재산을 등지고 왕숙천을 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다.
하천, 강, 호수, 바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가운데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40-1번지 일원에 삼천천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해피트리'가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여서 화제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해피트리는 단지 바로 앞에 삼천천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는 마지막으로 누리는 삼천천 조망권 단지다.(일부세대 제외) 최고 39층 높이로 도심 조망까지 가능하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공급되는 서부신시가지 코아루해피트리는 지하 3층, 지상 39층 2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전용 59㎡, 69㎡ 아파트 212가구와 전용 33㎡, 58㎡ 오피스텔 10실로 구성돼 있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해피트리는 환기 및 채광이 뛰어난 4-Bay 맞통풍 구조는 물론 전 가구가 희소성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서부신시가지 코아루해피트리는 주거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롯데마트, 병원, 은행 등 인근 중심상권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들초, 홍산초(2016년 3월예정), 서신중, 상산고, 전일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더불어 전북도청, 전주 KBS, 농어촌공사 등 주요 관공서 밀집지역에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서부신시가지 코아루해피트리가 위치한 지역은 강남 도곡동이나 부산 해운대처럼 고급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22-771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jj-koaro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