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은 16일 총 2000권의 도서를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도서관을 부탁해'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도서는 아주캐피탈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일부터 2주간 다 읽고 사용하지 않은 책을 모은 것이다.

아주캐피탈은 이렇게 모인 도서를 아주복지재단에서 문을 연 '꿈꾸는 작은 도서관' 1·2호점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기부활동에는 아주산업과 아주저축은행, 아주큐엠에스 등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아주그룹 직원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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