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자화전자와 엔씨소프트, 아이원스를 12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자화전자에 대해서는 "손떨림보정장치(OIS) 시장 확대로 내년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갤럭시S7 출시에 따른 수혜가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내년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며 "리니지이터널도 내년 상반기 CBT를 출시한다"이라고 분석했다.
아이원스에 대해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밀 부품 가공업체로 2016년 성장세가 주목된다"며 "고객사의 설비투자에 따라 세정, 코팅 사업과 정밀부품 가공 사업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