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58건 9906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는 증가한 반면 규모는 감소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2월 셋째주(12.14~12.18) 회사채가 총 58건 9906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8886억원, 무보증사채 12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916억원, 차환자금 950억원, 시설자금 4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17일 유안타증권(A-)이 900억원 규모로 직접 회사채 공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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