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코리아나화장품,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코리아나화장품이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사진=코리아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무역의 날을 맞이해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 자인, 발효녹두 등의 브랜드들을 앞세운 중화권 시장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중국, 홍콩 등의 중화권 시장 공략 외에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 선케어 및 베이비 제품을 선보이며 신규 거래처를 확보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중화권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코리아나가 가진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세계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