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한화케미칼·CJ CGV·현대엘리베이터
신한금융투자: 한화케미칼·CJ CGV·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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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과 CJ CGV, 현대엘리베이터를 12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에 대해서는 "제품 믹스 개선, 출하량 증가, 제조원가 하락으로 태양광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였다"며 "저유가 및 공급증가 둔화(신증설 위축)로 석유화학 시황 호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CGV에 대해서는 "CGV 중국법인이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로 올해 BEP(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중국 박스오피스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전망으로 내년 말 기준 CGV 중국이 95개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서는 "3분기 일회성 판관비 제외시 사실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본업 호조세를 보였다"며 "향후 현대상선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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