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3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비욘드클로젯x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중 일부로, 브이넥·라운드 크루넥 2종과 겨울 대표 패턴인 체크 머플러까지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그린, 레드 컬러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산타 스폰지밥과 뚱이 캐릭터가 섞여 홀리데이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스탠다드와 오버핏 두 사이즈로 제작돼 남녀 커플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비욘드 클로젯의 한정판 에디션은 오는 4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B.C X S.B x-마스 에디션 스웻셔츠' 레드 컬러는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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