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전량매진 행렬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전량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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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전경 (사진=넥슨)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넥슨은 2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의 브랜드샵에 주말 동안 약 3000여명의 방문하며 판매 상품 전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 10종 중 '씰링키트'를 제외한 9종이 모두 매진됐다. 매진 품목은 마영전의 로고 및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여행가방과 머그컵, 캐릭터 인형쿠션, 노트, 편지지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들이다.

넥슨은 이날 마영전 공식홈페이지에 공지를 게시하고 27일부터 판매 가능한 재입고 상품과 신상품의 목록을 공개했다. 재입고 상품은 마영전의 BGM을 수록한 CD패키지와 마영전의 로고가 새겨진 데스크패드로, 데스크패드의 경우 발주 전량 소모로 인한 마지막 입고를 남겨두고 있다.

신상품은 마영전 로고 및 치프틴, 그렘린 등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티셔츠 3종으로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아울러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점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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