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2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싱가포르의 DBS뱅크가 전망했다. DBS는 11일 인플레이션률의 상승 전망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세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는 시장의 우려를 간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콜금리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비롯한 13개 기관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원이 콜금리 동결을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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