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오토머니백' 서비스 추가
우리투자證, '오토머니백' 서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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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RP를 이용한 오토 머니 백 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실시를 통해 오토 머니 백 가입 고객은 실적배당형 상품인 국공채 MMF 뿐만 아니라 확정이자를 지급하는 RP 중에서, 투자성향에 따라 자동 투자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특히, RP를 이용한 오토 머니 백 서비스는 기존 MMF를 이용한 서비스와 달리 추가적으로 수익증권계좌를 추가로 개설할 필요 없이 주식위탁계좌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전국 우리투자증권 각 지점이나 은행CD기 등을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도 가능하다
 
한편, 환매조건부채권 RP는 국공채와 우량 은행채 등을 운용하여 증권사에서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운용대상채권을 고객별로 관리하여 증권예탁 결제원에 예탁하도록 되어 있어 고객 보호측면에서도 우수한 상품이다.
 
우리투자증권 상품기획팀 김남형팀장은 “현재 16,500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신청을 하였고, 가입고객 자산이 총 2조 5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예금자 보호가 되는 종금 CMA까지 운용상품을 더욱 확대하여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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