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성남-여주 복선전철 수혜 단지 'e편한세상 오포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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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지난 1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궤도공사를 이달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철도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률 84% 진행 중으로 올해 말까지 후속공종인 전차선,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의 공사를 완료하고, 시설물 검증시험 및 시운전을 거쳐 2016년 상반기 중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 성남시, 이천시 등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곳의 신규분양 단지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두 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이 일대의 교통환경은 크게 좋아지게 된다. 수도권 아파트들은 서울 접근성이 집값 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큰 개발호재임에 틀림없다"고 말하며 "특히 광주시 지역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이기 때문에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이 노려볼만 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완공이 얼마 남지 않으면서 수혜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이외에도 고산IC가 인근에 있어 성남과 용인 접근성이 뛰어나며, 용인-안성 제2경부고속도로(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과 가까워 대표적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백마산 등산로와 연결돼 있는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양벌초등학교,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예정) 및 학원가까지 조성돼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도 광주 이마트, 롯데마트, 광주종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e편한세상 오포4차'가 위치한 양벌지구 일대는 이미 2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으며, 단지가 완공되면 25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지구로 탈바꿈해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오포4차는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도입해 같은 면적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과 에너지 절감 기술 등 e편한세상 만의 다양한 특허기술을 적용했으며, 폭 2.4m의 주차장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97-5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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