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시럽 테이블, 음식점 예약 서비스 제공
SK플래닛 시럽 테이블, 음식점 예약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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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플래닛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SK플래닛은 맛집 추천 서비스 '시럽 테이블'을 통해 전국의 약 30만 곳의 음식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럽 테이블 앱에서 원하는 음식점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하는 시간과 방문자 정보, 인원 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성사 여부는 알림을 통해 전달되며 향후에는 점주용 솔루션 '시럽 스토어'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예약관리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지난 9월 선보인 '오늘 점심' 메뉴 추천 제공지역에 역삼·선릉역 인근 지역을 추가했다.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오피스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오늘 점심 메뉴 추천 기능은 매일 점심시간 전에 그날의 날씨, 요일, 상황 등에 맞는 추천 점심메뉴를 알림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시럽 테이블이 직장인들의 선호 메뉴와 자주 검색해 본 관심 메뉴에 대한 빅데이타를 분석해 선정한 약 150여 가지의 대표 점심 메뉴 중 사용자가 미리 선택해 둔 지역에서 매일 2~3가지의 메뉴와 각 2~3곳의 음식점이 추천된다.

박정민 SK플래닛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SK플래닛 시럽 테이블의 핵심철학은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외식과 관련한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과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럽과 연계된 다양한 추가 기능들을 통해 외식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에게 가장 쓸모있고 만족을 주는 O2O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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