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삼성전자·GS리테일·서부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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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와 GS리테일, 서부T&D를 11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현금 흐름의 안정적 국면 진입으로 주주이익의 환원이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에 맞대응해 가능한 투자여력(현금 70조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에 대해서는 "3분기 각종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4분기 담배 가수요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사업부가 30% 이상 매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부T&D에 대해선 "인천 연수구 복합 쇼핑몰이 안정적인 성장세에 진입해있다"며 "신정동부지 개발 가능성과 용산 호텔 등 디벨로퍼의 변화 시도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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