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김해 무역박람회'서 수출입금융 상담 지원
경남銀, '김해 무역박람회'서 수출입금융 상담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2015 김해시 무역박랍회'에 참석해 중소기업들의 수출입금융 및 환리스크 관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12일 이날과 오는 1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무역박람회에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외환사업부 소속 전문가 2명이 환리스크 관리와 선물환 등 파생상품 거래 상담을 지원핬다. 수출기업을 위한 각종 금융상품 안내와 외환시장 동향 정보도 제공한다.

김창효 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김해시 무역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립기반과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