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토니모리의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귀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10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의 품귀 현상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는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촉촉하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본적으로 쿠션 제품이 갖는 간편함에 가벼운 발림과 높은 커버력을 특징으로 한다.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인생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내추럴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투명하면서도 환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장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판매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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