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 간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의료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충남 금산군 거주 노인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절센터, 척추센터,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연령대에 특화된 진료가 제공됐다.
지난 3월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한 MG손보는 '무료 이동진료사업'과 '지역아동센터 진료활동' 등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에게 진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검진 결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 수술 등 후속 조치도 이뤄진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