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TG앤컴퍼니는 지난 29일 자사 스마트폰 '루나'(LUNA)에 대한 4차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와이파이(Wi-Fi)성능 및 안정성 △MMS 안정성 △NFC 안정성 및 퉁화품질 2차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계산기 디자인 변경 △루나 서비스센터 애플리케이션 탑재 등도 이뤄졌다.
루나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휴대전화 정보→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업데이트 확인' 순으로 클릭하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아울러 TG앤컴퍼니는 연내 루나폰의 안드로이드 5.1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엔 안드로이드 6.0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월 1~2회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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