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기가', 광고학회 '2015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KT '올레 기가', 광고학회 '2015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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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우)와 박현수 한국광고학회장 겸 단국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KT는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표 서비스 브랜드 '올레 기가'로 한국광고학회(KAS) 주관 '2015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마케팅 △소비자 심리 △PR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영역의 10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학술단체다. 매년 △고객 만족 △충성도 제고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여한다.

KT는 지난해 10월 '올레 기가 인터넷' 출시와 함께 올레 기가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올레 기가 UHD tv', '올레 기가 LTE'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서비스하고 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기술을 넘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에 대해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대표 기가 서비스인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로 각각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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