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보영·유아인 출동 '아이폰6s' 론칭 행사 '북새통'
[포토] 박보영·유아인 출동 '아이폰6s' 론칭 행사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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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아인과 박보영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아이폰6s' 시리즈 출시 행사에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1호 가입자를 노린 고객들은 늦어도 전날 매장에 도착해 밤을 지새웠다.

▲ 23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 사람들이 늘어선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서울 내 각사 대리점에서 애플 '아이폰6s'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 KT '아이폰6s' 시리즈 론칭 행사가 열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전경 (사진=박진형기자)

특히 배우 유아인과 박보영을 동원한 LG유플러스의 행사장에는 팬들과 길 가던 행인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 LG유플러스 1호 가입자 황경석씨를 비롯해 배우 유아인·박보영, 황현식 LG유플러스 MS본부 전무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행사는 예약가입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인기가 최고조에 이른 두 배우의 영향이 사람들을 끌어모았다는 후문이다.

▲ LG유플러스 '아이폰6s' 론칭 행사에 배우 유아인과 박보영이 참석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사진=박진형기자)

유아인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기념사진 촬영 후 현장을 떴지만, 박보영은 남아 사인회를 진행했다.

▲ 배우 박보영은 기념사진 촬영 이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졌다. (사진=박진형기자)

아이폰6s 개통을 위해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들은 KT 1호 가입자 김종필·배은희 부부(경기군포)다.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도착해 이틀 밤을 지샜다.

▲ 23일 오전 6시 40분께 KT 1호 가입자 김종필·배은희 부부를 비롯한 고객들이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줄을 서있다. (사진=박진형기자)

KT는 두 사람에게 △아이패드2 △애플워치 등을 증정했다. 다른 참석자 전원에게도 '액세서리 풀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건넸다.

▲ 23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 사람들이 늘어선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SK텔레콤 1호 가입자 주인공은 아이폰 시리즈만 사용해 온 김동화(22·서울 강남)씨다. 그는 전날 오후 1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T월드카페 종각점 행사장에 도착했다.

▲ SK텔레콤은 1호 가입자에게 △애플워치 △워커힐호텔 숙박권 △비츠 바이 닥터드레 골드에디션 헤드폰 △스와로브스키 펜 등이 담긴 '로즈골드 컬렉션'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사진=박진형기자)

김씨는 사은품으로 △애플워치 로즈골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 스페셜 에디션 골드 헤드폰 △스와로브스키 로즈골드 펜 △워커힐호텔 숙박권 △슈피겐 케이스 등이 담긴 '로즈골드 컬렉션'를 받았다.

▲ SK텔레콤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선물이 전시된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다른 참가자들도 추첨을 통해 로즈골드 컬렉션에 포함된 상품 3개 중 하나를 받아서 돌아갔다.

▲ LG유플러스 1호 가입자 황경석시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LG유플러스 1호 가입자는 전날 오전 6시19분부터 기다린 황경석(30·경기 부천)씨다. 그는 현재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6s 로즈골드 모델을 보고 기기변경을 결심했다.

▲ LG유플러스 1호 가입자 황경석씨가 로즈골드 색상 '아이폰6s' 개봉을 위해 기기를 건네받는 모습 (사진=박진형기자)

LG유플러스는 예약가입한 기기를 개통해 지급하고 '애플워치 에르메스' 등의 사은품도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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