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유니트론텍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 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티트론텍은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63억7900만원, 영업이익은 77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육일씨엔에쓰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9억3200만원, 85억300만원이었다.
이에스브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며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로봇청소기, 드론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7억4600만원, 22억3500만원이다.
에이피위성통신은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위성통신 단말기가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345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85억76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까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35개사, 외국기업 3개사로 총 38개사다. 또한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38개사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