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30세대 겨냥 'Tasty' 출시
신한카드, 2030세대 겨냥 'Tast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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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가 2030세대를 위한 신상품 '신한카드 Tasty(테이스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이스티는 '코드나인' 분류상 'Rookie(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회 초년생)', 'LOEL(외모·패션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남성)', 'It-Girl(최신 Trend를 선도하는 여성)', 'Trend Setter(사교적이고 감각적인 소비를 하는 여성)' 등 남성, 여성 코드 각 2개씩, 총 4개 고객군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우선 H&M·유니클로·자라 등 SPA브랜드 구매나 올리브영·왓슨스 이용 시 10%를 할인해 주고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쇼핑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인 포잉과 제휴를 통해 포잉에서 선별한 레스토랑 예약 후 앱에서 테이스티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붓쳐스컷, 투뿔등심 등 새로운 외식 Trend를 이끌어가는 SG다인힐계열의 외식업체 이용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쇼핑과 여가를 한곳에서 즐기는 2030 세대의 새로운 여가행태인 Malling 개념을 도입해 코엑스몰·도심공항·타임스퀘어 등 주요 몰(Mall) 내 F&B매장에서도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Young Life서비스'는 CGV 영화 예매 시 월 4회, 최대 2만원까지, KFC·커피 전문점·베이커리 이용 시 최대 20% 할인, 택시 이용 시에도 월 5회 한도로 요금의 10%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테이스티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3000원이다. 발급 및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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